[일요신문] 23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69회는 '신입사원' 특집으로 가수 션이 출연한다.
힙합 전사에서 기부 천사로 17년째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션. 루게릭 환우를 위한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독립유공자 후손의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81.5km 기부 마라톤을 포함해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누적 기부금이 무려 55억 원에 달한다고.
그는 "작은 일을 계속 반복하면 세상이 변화된다"며 기부 신입사원을 이끄는 자기님의 사명감이 진한 울림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네이버 신입사원 조혜송, 신입 타일공 유택근, 52세에 신입사원이 된 로이스 킴 자기님들이 출연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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