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주시 제공](https://storage1.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2/1125/1669335444357159.jpg)
이날 일자리상담소에는 중·장년층 구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맞춤형 일자리 매칭 상담을 진행한 결과, 총 4명의 상담자가 구직등록을 마쳤다. 한편 양주시일자리센터는 지난 3월부터 총 17회의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를 운영해 총 31명의 구직자가 희망직종에 취업하는 성과를 올렸다.
일자리센터는 취업 후에도 고용유지여부, 근무환경 등에 대한 상담 및 사후관리로 지속적인 구직자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외에도 상설·동행면접·구인·구직만남의 날 등의 취업연계서비스를 통해 관내 기업과 구직자들의 구인·구직난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장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