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는 셀카 찍던 이들에게 벼락 떨어져 11명 이상 숨지기도

물놀이를 하다가 셀카를 찍기 위해 폭포 위쪽으로 올라간 여성들은 4.5m 높이에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인근 도시의 학교에서 온 여행단 40여 명의 일행 중 일부다.
앞서 2021년 7월 인도 라자스탄주 자이푸르 인근 관광지에서는 셀카를 찍던 이들에게 벼락이 떨어져 11명 이상이 숨지는 참변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송이 기자 runaindia@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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