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기자회견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결장 밝혀…선수들이 뽑은 ‘첫 골 주인공’ 황희찬 언제 경기장 밟을까

27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메인 미디어 센터에서 열린 가나와의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파울루 벤투 축구 대표팀 감독은 “황희찬은 내일 뛰지 못한다”고 밝혔다.
한편 황희찬은 선수들이 뽑은 ‘첫 골 주인공’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은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가나와의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을 앞두고 있다.
이송이 기자 runaindi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