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5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 39회에서 이탈리아 풀리아주의 스머프 마을 투어, '팝의 전설' 비틀즈의 발자취를 따라간 영국 리버풀 여행, '동남아시아의 허브' 말레이시아 한 달 살기가 펼쳐진다.
이날 정동원은 "이찬원은 귀여운 형, 임영웅은 황제"라며 두 사람의 이미지를 설명해 모두를 웃음 짓게 한다. 여기에 '미스터 트롯' 경영 당시 형들에게 서운했던 일화도 폭로한다. 뿐만 아니라 새 미니 앨범 '사내'를 들고 돌아온 정동원의 첫 무대도 공개될 예정이다.
'톡파원 직구' 코너를 통해 이탈리아의 숨은 진주 풀리아로 떠난다. 이탈리아 톡파원은 '스머프 마을'로 알려진 알베로벨로에서 트룰리 1박 체험과 함께 아름다운 천연 동굴 레스토랑에 방문하며 다채로운 체험코스를 구석구석 파헤칠 예정이다.
'톡파원 세계 탐구생활' 코너에서는 영국 톡파원이 전설 속 팝 밴드인 '비틀즈'의 발자취를 따라 리버풀 투어에 나선다. 존 레논이 직접 개조했던 자동차를 그대로 재현한 투어 차량부터 비틀즈의 일대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박물관, 그들이 292회나 공연했다는 라이브 클럽까지 리버풀의 생생한 현장감에 출연자들은 흥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마지막으로 말레이시아 톡파원은 쿠알라룸푸르에서 한 달 살기 준비 과정을 선보인다. 다양한 편의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호텔과 저렴한 물가를 자랑하는 쇼핑센터, 푸짐한 먹거리를 겸비한 야시장 소개는 물론 쿠알라룸푸르를 100% 즐기기 위한 꿀팁도 방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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