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사실주의 ‘눈알 네일아트’ 완성하는 데 3시간 소요
미국 캘리포니아의 네일 아티스트인 ‘타브야(Tahvya)’가 선보인 극사실적인 눈알 네일아트가 화제다. 색감도 생생한 데다 툭 튀어나온 듯 입체감도 있기 때문에 괴기스럽다.
발톱 하나하나를 손으로 직접 그리기 때문에 열 개의 발가락을 모두 완성하는 데는 약 세 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하지만 과연 누가 이런 디자인을 선뜻 선택할지는 미지수. 한여름에 샌들을 신고 이런 페디큐어를 한 채 돌아다닌다고 생각하면 어째 소름이 끼친다. 출처 ‘technabob.com’.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