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6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의 '전설의 맛'에서 메기 매운탕 맛집을 찾았다.
경기 고양시에는 먹으면 힘이 솟는다는 보양식 맛집이 있었으니 바로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메기 매운탕 전문점이다.
잡냄새, 흙냄새 없이 탱탱한 메기 맛을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데 덕분에 대를 이은 단골들이 많단다.
맵지 않고 부드러운 맛에 수제비도 듬뿍 들어 아이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구수하면서도 시원한 육수의 맛은 '재첩'에서부터 나온다. 국물도 뽀얗게 나오고 감칠맛과 시원함을 더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냉부해’도 되살린 ‘흑백요리사’…다시 시작된 셰프테이너 전성시대
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