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란 몸에 복슬복슬한 털…검정펜으로 화폭에 담아내
[일요신문] 털이 복슬복슬한 귀여운 고양이를 그대로 화폭에 담아내는 예술가가 있다. 말레이시아의 캄웨이 퐁은 검정펜을 사용해서 고양이의 푹신한 털을 그대로 재현해내는 화가다.

긴 털을 가진 고양이부터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인상적인 고양이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삽화는 수없이 많은 검은 선들로 이뤄져 있다. 멀리서 보면 이 작은 선들이 서로 어우러져 부드러운 털처럼 보이며, 털의 질감과 색깔까지 묘사돼 있다.

고양이의 몸을 기하학 모양으로 단순화했다는 점도 특징이다. 가령 몸통은 원이나 삼각형으로, 그리고 꼬리는 통통하고 길게 표현해 귀여움을 더했다. 출처 ‘마이모던멧닷컴’.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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