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노년층 중심으로 ‘빚돌려막기식’ 대출이 심화되고 있어”

연령대별로 보면 40대 다중채무자가 133만 7000명으로 1년 전(137만 1000명)보다 줄었고, 이들의 빚 또한 202조 5000억 원에서 192조 1000억 원으로 감소했다.
50대 다중채무조는 113만 7000명으로 1년 전보다 5000명 증가했고, 이들 빚은 160조 1000억 원으로 6조 9000억 원 감소했다. 60대 이상 다중채무자는 4만 명 늘어난 58만 1000명으로 집계됐으며 대출 잔액은 6000억 원 증가한 74조 2000억 원으로 조사됐다.
진선미 의원실은 “40~50대 차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청년과 노년층을 중심으로 ‘빚돌려막기식’ 대출이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국민의 이자 부담을 낮추기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민생금융 위기 대응책을 즉각 시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민주 기자 lij907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