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구단 최초 트레블 달성 기념 인스타그램 이벤트 실시
-2023/24 시즌에도 파트너십 지속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 이어가
[일요신문]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공식 파트너사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2022/23 시즌 ‘유러피언 트레블(3관왕)’ 달성을 기념하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넥센타이어와 2015년부터 공식 파트너십을 맺어오고 있는 맨시티는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FA컵, UEFA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하며 구단 최초로 ‘유러피언 트레블’을 달성했다.
넥센타이어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2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넥센타이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이벤트 게시물에 제시된 문장의 빈칸을 완성해 댓글로 남기면 된다.
특히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친구를 태그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맨시티 선수 사인 유니폼, 맨시티 일반 유니폼, 도미노피자 세트, 스타벅스 음료 쿠폰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맨시티와 후원 계약을 연장하며 8월에 시작하는 프리미어리그 2023/24시즌에도 파트너십을 지속한다. 맨시티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며 글로벌 축구 팬들에게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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