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난 22일 부산적십자사와 함께 신세계 센텀시티 직원들과 고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단체 헌혈을 진행했다.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헌혈을 독려하고 생명을 구하는 헌혈의 중요성을 알렸다. 헌혈 후 기부된 헌혈증은 수혈 받을 일이 많은 소아암 아동들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헌혈에 참여한 한 직원은 “헌혈은 멀게만 느꼈었는데 헌혈차가 회사로 와서 참여할 수 있었다. 이번을 계기로 헌혈에 관심을 갖게 됐다. 이후에도 헌혈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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