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출생신고가 안 된 상태로 사라진 영아들에 대한 수사 건수가 하루 사이 198건이 늘어 총 600건 이상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출생 미신고 영아 관련 사건 664건 중에서 598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래픽=백소연 디자이너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까지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 등으로부터 경찰에 협조요청 및 수사의뢰 등 통보된 사건은 664건이다. 이 중 사망 영아는 23명이며, 소재를 확인 중인 영아는 540명이다.
경찰은 이 중 598건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나머지 66건은 소재가 확인되거나 혐의가 없어 사건을 종결했다.
전국 시‧도 경찰청별로 보면 경기남부경찰청이 121건으로 가장 많고, 서울청 83건, 인천청 57건, 경남청 47건, 대전청 41건, 경기북부청 39건, 충남청 37건, 부산청이 30건을 수사 중이다.
이어 경북청 26건, 충북청 24건, 전남청 23건, 대구청 18건, 광주청 17건, 강원청 13건, 울산청·전북청이 11건을 수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