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필드’ 등판…유튜브 채널 ‘송재우의 MLB전당’에서 시청
유튜브 채널 '송재우의 MLB전당'은 오는 9월 2일 오전 9시 40분(한국 시간)부터 진행되는 토론토와 콜로라도의 경기를 라이브로 입중계한다. 이번 중계에는 쿠어스필드 완봉승의 주인공이자 '최강야구'에서 해설을 맡고 있는 김선우 해설위원도 특별 출연해 송재우 해설위원과 함께 생생한 중계를 팬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토와 콜로라도의 경기는 '투수들의 무덤'이라 불리는 쿠어스필드에서 진행된다. 해발고도 1600m에 위치한 쿠어스필드는 타구가 공기 저항을 덜 받아 장타가 많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류현진은 로스엔젤레스에 소속되어 있던 2019년 8월 이후 4년 1개월 만에 쿠어스필드의 마운드에 서게 된다.
9월 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되는 류현진의 선발 경기 중계는 유튜브 채널 ‘송재우의 MLB전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요한 PD pd_yos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