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이제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리한나(35)가 올해도 기부천사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어 주위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 지난해 LA의 장애인 및 무주택 재향군인들을 돕는 ‘올웨이즈 포 더 피플 재단’을 통해 통 큰 기부를 한 데 이어 올해 역시 기부 행렬을 이어나갔다.
리한나가 기부천사의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지난 3월 둘째 임신 당시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UPI/연합뉴스‘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리한나는 재단의 설립자인 세넷 데버몬트에게 전화를 걸어 수백 개의 위생 키트를 비롯해 양말, 의류, 침낭, 음식, 50켤레 이상의 신발, 두루마리 화장지, 반려견 사료 등을 기부했다. 측근은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둘째를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직접 방문을 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지난해 첫째 임신 상태로 기부 봉사에 참여한 모습(왼쪽)과 올해 기부한 물품들. 사진=세넷 데버몬트 인스타그램가수로서뿐만 아니라 화장품 브랜드 ‘펜티 뷰티’를 론칭하면서 사업가로서도 대성공을 거둔 리한나는 평소에도 선행을 베푸는 모습을 보여왔다. 지난해에는 첫 아들 RZA를 임신한 상태에서도 무주택 재향군인들을 방문해 기부 활동을 한 바 있다. 당시 카메라나 홍보 대변인을 대동하지 않은 채 비공개 방문했으며, 그들이 직접 전하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면서 몇 시간을 보냈다. 임신 중이었는데도 직접 밴에서 기부 물품들을 실어 내리기도 했다.
노래도 잘하고 사업도 잘하는 데다 마음씨까지 따뜻한 리한나의 이런 모습에 팬들은 감동을 받고 있다. 출처 ‘페이지식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