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 아닌 지역구 출마 검토…서울 서초구, 경기 수원시 거론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이 교수에게 영입을 제안했고 이 교수는 합류를 결정했다.
이 교수는 비례대표가 아닌 지역구 출마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교수의 출마 지역은 거주지인 서울 서초구 또는 재직 중인 경기대 소재지인 경기 수원시가 거론된다.
이 교수는 윤석열 대통령 후보 시절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지냈다. 국민의힘 전신인 미래통합당에서는 성폭력대책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다음 주 1차 영입 인재 5명을 발표하고 앞으로 매주 영입 인재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명선 기자 se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