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찰청이 올해 설 연휴 특별방범 대책을 실시한 결과 112신고 건수가 지난해 설 연휴보다 6.7%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지난 8일 오전 서울역에서 귀성객들이 열차 탑승을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임준선 기자경찰청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인 지난 9~11일 일평균 112신고 건수는 4만 3298건으로, 지난해 설 연휴(1월 21~24일) 112신고 건수(4만 6394건)보다 3096건(6.67%)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