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즈메이니아 해변 탐험 중 발견…멸종위기종으로 우연히 목격 최초 사례
호주 태즈메이니아 해안에서 침몰한 잠수함 잔해를 탐험하던 한 무리의 잠수부들이 특이한 생물체를 발견해서 화제다. 어두운 심해 바닥을 유유히 걸어다니는(?) 팔 달린 물고기, 즉 ‘핸드피시’로 알려진 작은 크기의 연분홍색 물고기다. 이런 이름이 붙여진 이유는 아래쪽에 달린 지느러미가 마치 팔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아직까지 ‘핸드피시’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심지어 이번 발견은 자연 환경에서 우연하게 목격한 첫 번째 사례로 꼽힌다. ‘핸드피시’는 과거에는 지금보다 흔했지만 지금은 해양 오염과 서식지 감소로 인해 개체수는 상당히 줄어든 상태다. 출처 ‘더도도.’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