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공예로 만든 액자 강렬하고 신비로운 감정 유발
신비로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 액자들은 모두 수공예로, 주로 르네상스 시대 혹은 라파엘 전 시대의 걸작들을 바탕으로 한 그림들이다. 다바는 “나의 작품이 고전 예술과 그것의 시각적 언어에 대한 나의 깊은 애정을 관객들에게 보여주는 동시에 현대 예술이 사람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보일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설명했다.
다소 어둡고 신비로운 그의 그림들은 강렬한 감정을 유발하는 동시에 경이로움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출처 ‘마이모던멧’.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