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상위 랭커 대거 참가…오유진 9단에 불계승 거두고 정상 등극
![결승은 스미레(왼쪽)와 오유진의 대결이었다. 강력한 우승후보 김은지는 8강에서 허서현에게 패해 탈락했다. 사진=한국기원 제공](https://storage2.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4/0611/1718082520719567.jpg)
우승을 차지한 스미레는 “어제 있었던 4강에서 승리해 결승에 오른 것만으로도 만족하고 있었는데 우승까지 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춘향부 상금은 우승 1000만 원, 준우승 300만 원이다. 한편 아마춘향부에선 이윤 선수가 우승했고, 여성단체전인 월매부에서는 수원 팀이 정상에 올랐다.
유경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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