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에서 영감 받아 작곡…수익금 20% 길고양이 돕는 데 사용
반려동물을 소재로 한 만큼 곡들을 듣고 있으면 반려동물 각각의 매력적인 외모와 독특한 개성이 떠올라 절로 미소를 짓게 된다. 예를 들어 옥스먼의 반려견 ‘롤라’는 ‘피아노 사중주’에 영감을 주었고, ‘바쉬카’라는 이름의 반려견은 ‘비엔나 울프츠’를 작곡하는 데 영감을 주었다.
만일 반려동물을 위한 나만의 교향곡을 만들고 싶다면 옥스먼에게 작곡을 의뢰할 수도 있다. 수익금의 최소 20%는 길고양이들을 돕는 데 사용된다고 하니 뜻깊은 일을 하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출처 ‘마이모던멧’.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