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는 서울변호사회장이 되겠다”
조 변호사는 12월 30일 회장 후보 등록을 마쳤다. 조순열 변호사는 “출마를 원하는 다른 변호사님도 있었지만 서로 합의를 통해 경선 끝에 단일화를 했고, 김정욱 대한변호사협회장 후보와 런닝메이트로 나서게 됐다”며 “행동하는 서울변호사회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변호사계 현안으로 변호사 고유 업무 수호, 네트워크 로펌 규제, 형사성공보수 부활, 변호사 배출 수 감소, 불법 법률플랫폼 추방 등을 주요 공약으로 추진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서환한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