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 신원 파악 후 구속영장 발부 “근거없는 허위사실 유포도 강력 법적조치”

이어 "수사기관의 신속한 수사 끝에 피의자가 체포돼 너무나 다행으로 생각하며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일각에서 내부 소행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밝힌다"고 덧붙였다.
내부 소행 의혹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 등을 타고 퍼지자 일부 네티즌들은 방송에서 박나래의 집을 방문한 지인들을 특정해 범행 가능성을 주장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박나래 측은 "근거없는 허위사실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허위사실 역시 어떠한 선처 없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나래의 자택 도난 소식은 지난 4월 8일 처음 전해졌다. 집에 보관하고 있던 수천만 원 상당의 물건들이 분실된 것을 전날에야 뒤늦게 알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박나래가 출연 예정이었던 MBC 라디오 표준 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도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다.
한편 박나래는 2021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약 55억 원에 매입했다. 그가 고정 출연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집 내부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