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미국 미네소타에 거주하는 앤 우드는 종이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페이퍼 아티스트다. 그의 손길이 닿은 종이들은 마법처럼 다양한 사물로 변신하곤 한다. 가령 종이로 만든 탐스러운 블루베리 송이, 화려한 꽃다발, 매혹적인 버섯 등은 마치 진짜처럼 보인다.

다양한 두께의 종이를 신중하게 다듬어서 꽃잎, 가지, 줄기, 열매를 손으로 직접 채색했다. 이렇게 완성된 조각품은 부드럽고 섬세하기 때문에 종이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잊게 만든다.

더욱이 뒷마당 정원에서 직접 채집한 살아있는 표본을 참고 자료로 삼기 때문에 더욱 생생하다. 출처 ‘마이모던멧’.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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