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장대협곡 대교 6월 30일 개통…아찔한 경험 제공 관광명소 기대

현재 이 거대한 협곡을 건너기 위해서는 구불구불한 도로를 따라 자동차로 약 한 시간을 달려야 하지만, 6월 말 이 다리가 개통되면 소요 시간은 약 1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관광 명소로도 이름을 알릴 계획이다. 다리의 교각에 설치된 유리 엘리베이터를 통해 주변의 숨 막히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일부 구간이 투명한 유리로 되어 있어 마치 수백m 상공에 떠 있는 듯한 아찔한 경험도 할 수 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번지점프로 극강의 스릴을 맛볼 수도 있다.
한편 복잡한 산악 지형으로 유명한 구이저우성은 세계 최고 높이의 다리 기록을 이미 두 차례 갈아치운 바 있다. 첫 번째 다리는 2003년 완공된 베이판강 관싱대교였으며, 높이는 305m였다. 두 번째 다리는 2016년 완공된 높이 565m의 베이판강 두거대교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다리’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출처 ‘차이나데일리’.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