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실에서 배양한 공룡 가죽, 지속가능한 천연 가죽 대안 될지 주목

세계 최초로 이뤄진 이번 프로젝트는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VML과 유전자 공학 스타트업인 ‘오가노이드 컴퍼니’, 그리고 생명공학 혁신 기업인 ‘랩그로운 레더’의 공동 기획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티라노사우루스 화석에서 발견된 단백질 구조를 바탕으로 내구성과 복원력이 뛰어난 차세대 소재를 합성하는 데 성공했다. 이렇게 실험실에서 배양된 공룡 가죽은 가축이나 화학 물질이 필요하지 않고, 완전히 통제된 환경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매우 우수하다.
세계 최초의 공룡 가죽 핸드백은 올해 말 출시될 예정이지만 아직 가격은 미정이다. 하지만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고품질 제품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가격대가 예상된다. 출처 ‘아더티센트럴’.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