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뉴캐슬과 친선전 이후 다시 유럽으로

2년 연속이자 역대 네 번째 토트넘의 방한이다. 과거부터 이영표, 손흥민 등을 보유해 한국과 친숙한 구단이었다.
최근에는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참가하며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와 토트넘간 인연은 2022년부터 시작됐다. 당시 토트넘은 팀 K리그와의 경기 이후 세비야와도 경기를 치렀다.
2023년을 건너뛴 토트넘은 지난 2024년 여름에도 한국을 찾았다. 당시 토트넘은 팀 K리그와의 경기 이후 바이에른 뮌헨을 만났다. 당시 경기는 뮌헨이 2-1로 승리했다.
이번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팀 K리그와 뉴캐슬이 맞붙었다. 토트넘은 한 발 늦게 입국해 뉴캐슬과 1경기만 치르고 다시 유럽으로 향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토트넘은 2005년 한국 땅을 밟은 바 있다. 당시 국내에서 열린 피스컵 참가를 위해서다. 토트넘 외에도 PSV 에인트호번, 올림피크 리옹, 보카 주니어스 등 세계 명문들이 참가한 대회였다.
로비 킨, 저메인 데포 등이 주축이 됐던 토트넘은 당시 결승전에서 리옹을 만나 3-1로 승리하고 우승컵을 들었다.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캐슬을 만나는 토트넘은 독일로 향해 오는 8일 뮌헨과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이후부터는 정식경기가 이어진다. 14일에는 이탈리아 우디에에서 파리생제르맹과 UEFA 슈퍼컵 경기를 치른다. 전시즌 UEFA 유로파컵 우승팀 자격으로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파리를 만나는 것이다. 이후 16일부터는 프리미어리그 일정이 이어진다.
김상래 기자 scourge@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