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디이스 떠나며 비운 7번…프림퐁은 30번, 에키티케는 22번

최대 관심사는 플로리안 비르츠였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비르츠는 독일 레버쿠젠에서 리버풀로 유니폼을 갈아입으며 이적료 1억 2500만 유로를 기록했다.
한화로 약 2000억 원에 달하는 막대한 이적료였다. 이는 리버풀을 넘어 프리미어리그 역사를 통틀어 최대 금액이었다.
프미리어리그 역사상 가장 비싼 사나이 비르츠는 등번호 7번을 선택했다. 기존 리버풀의 7번 루이스 디아스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나며 7번의 주인이 없는 상황이었다.
9500만 유로의 만만치 않은 금액으로 합류한 휴고 에키티케는 22번을 선택했다. 중앙 공격수 포지션을 감안하면 다소 생소한 번호다.
또한 양측면 수비수 밀로스 케르케즈와 제레미 프림퐁은 각각 6번과 30번을 선택했다. 백업 골키퍼 아르민 페치와 프레디 우드먼, 조르지 마마르다슈빌리는 각각 41번, 28번, 25번을 택했다.
이외에도 젊은 선수들의 등변호 변경이 있었다. 코너 브래들리는 84번에서 12번으로 번호를 바꿨고 유망주 트레이 뇨니는 98번에서 42번을 달게 됐다.
김상래 기자 scourge@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