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상대 솔로 홈런 기록, 팀 9-1 대승 견인

팀의 1번 타자로 출전한 오타니는 이날 홈런 1개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 소속팀 다저스도 9-1로 토론토에 대승을 거뒀다.
홈런은 4회에 나왔다. 팀이 2-0으로 앞선 4회,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중앙 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이었다.
이날 홈런으로 오타니는 3시즌 연속 40홈런을 기록하게 됐다. LA 에인절스 소속이던 지난 2023년 홈런 44개를 때려냈다. 아메리칸 리그 홈런 1위에 올랐다.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지난 시즌에는 10개가 늘었다. 홈런 54개로 내셔널리그 홈런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오타니의 메이저리그 커리어 최다홈런이기도 했다. 2018년부터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오타니의 종전 개인 최다 홈런 기록은 2021시즌의 46개였다.
40호 홈런을 기록한 오타니는 또 다시 내셔널리그 홈런왕을 노린다. 현재 홈런 1위 카일 슈와버(필라델피아)에 1개가 모자란 상황이다.
김상래 기자 scourge@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