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분수령 될 4차전, 한화 반격 이어질까

0-2로 밀리던 한화는 홈에서 열리는 첫 경기인 3차전에서 반격을 가했다. 이날 역시 1-3으로 끌려가다 8회 빅이닝을 만들며 역전승했다.
한화는 4차전 선발로 와이스를 출격 시킨다. 와이스는 폰세와 함께 리그 내 가장 강한 원투펀치로 활약한 자원이다. 시즌 성적은 30경기 16승 5패 평균자책점 2.87이었다.
믿었던 가을야구에서는 한 차례 패전을 안았다. 19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4이닝 5실점의 저조한 활약을 보였다. 반면 5차전에서는 팀이 앞선 6회에 구원으로 등판, 4이닝 1실점으로 팀 승리를 지켰다. 선발 투수로는 11일만에 등판하는 상황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와이스는 LG를 상대로는 이번 시즌 두 경기에 나섰다. 각각 6이닝 2실점, 6이닝 1실점으로 좋은 투구 내용을 보였고 한 경기에서 승리를 챙겼다.
LG에서는 에이스 치리노스를 냈다. 당초 2차전 선발이 예정돼 있었으나 옆구리 담 증세를 호소하며 등판일이 밀렸다. 이에 이번 가을야구에서 처음으로 경기에 나서게 됐다.
시즌 성적은 30경기 13승 6패 평균자책점 3.31이다. 한화를 상대로는 3경기에 나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1.40을 기록했다.
김상래 기자 scourge@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