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입 인원 규모는 1300명…부실·안전 미흡 등 발견 시 조치

동절기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전국 1900여개 건설현장이 대상이며 점검 항목은 △간설 대비 콘크리트 시공관리 적정성 △한중 콘크리트(일평균기온 4도 이하) 기온보정 여부 △폭설·강풍 대비 안전시설물 관리상태 △지반 동결에 따른 흙막이 가시설 및 계측기 관리 상태 등이다.
외부 전문가 점검 참여 및 고용노동부와의 합동점검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3·4분기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가 발생한 건설사가 시공 중인 현장 등에 대해선 특별 점검한다. 산하기관이 자체 점검 중인 현장은 국토부가 무작위로 확인할 계획이다.
부실시공 등 안전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벌점 및 과태료 부과 등 조치 계획이다.
국토부 김태병 기술안전정책관은 “관행적으로 간과하는 작은 부실이 겹쳐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점검이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동민 기자 workhar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