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스 주장 마크 게히, 맨체스터 시티 입단

맨시티는 수비진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후벵 디아스, 조슈아 그바르디올, 존 스톤스 등 주요 수비수 자원들이 모두 부상을 당한 상태다. 이에 맨체스터 시티는 보강을 선택했다.
게히는 2022년 A매치에 데뷔, 최근 주력 자원으로 자리 잡으며 잉글랜드 내 정상급 센터백으로 평가 받는다. 첼시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 스완지 시티로 이적해 챔피언십 무대에서 경험을 쌓았다.
이후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이름값을 높였다. 꾸준히 팀의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했다. 2024-2025시즌부터는 팀의 주장을 맡았다. 팀의 FA컵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마크 게히는 커리어 대부분을 중앙 수비수 포지션에서 활약했다. 크리스털 팰리스에서는 백3의 왼쪽 센터백을 맡았다. 오른발잡이지만 왼발 사용에도 능숙해 빌드업 과정에서 매끄러운 플레이를 선보인다.
맨시티로서는 잉글랜드 국가대표 센터백 영입으로 수비진 운용에 한숨을 덜게 됐다. 이번 시즌 유독 중앙 수비수 포지션에서 부상이 연이어 발생해왔다. 이에 최근에는 왓포드에 임대돼 있던 젊은 수비수 맥스 알레인을 긴급히 복귀시켜 기용하기도 했다.
김상래 기자 scourge@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