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고 수입식품·소비기한 경과 식품 보관·사용 여부 등 확인 예정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소비자 관심이 높은 식품의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배달음식점에서는 그동안 위반 빈도가 높았던 △식품·조리장의 위생적인 취급 △방충망, 폐기물 덮개 설치 등 시설기준 준수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을 살핀다.
특히 두바이 쫀득 쿠키의 재료가 주로 수입식품인 점을 고려해 무신고 수입식품 또는 소비기한 경과 식품 보관·사용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보관 부주의로 인한 변질 등 소비자 신고가 많은 항목을 중심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과 함께 두바이 쫀득 쿠키 등 조리식품 약 100건을 무작위로 수거해 식중독균 등도 검사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올해도 소비 동향을 고려해 두바이 쫀득 쿠키와 같이 시장 유행을 선도하는 품목과 식중독 발생 이력 등을 반영해 점검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