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로봇이 24시간 일하는 그런 세상 올 것…조금씩이라도 준비 해야”

이 대통령은 “진짜는 아니고 투쟁 전략전술의 일부일 것”이라면서도 “그 사회에 빨리 적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산업혁명과 맞물려 영국에서 벌어진 ‘기계 파괴 운동’, 2000년대를 주산학원이 컴퓨터 학원으로 대체된 사례를 거론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인공지능 로봇들이 스스로 판단하면서 데이터를 분석해가며 현장에서 24시간 먹지도 않고, 불빛도 없는 깜깜한 공장 속에서 지치지 않고 일하는 그런 세상이 곧 오게 돼 있고, 피할 수 없다”면서 “그러면 생산수단을 가진 쪽이 엄청난 부를 축적할 텐데 대다수 사람들은 일자리를 찾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생각보다 (새로운 시대가) 빠르게 오고 있다”면서 “조금씩이라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그간 언급해 온 ‘기본 사회’에 대한 논의도 정치적 관점이 아니라, AI 사회에 대한 대비책 관점으로 바라볼 필요성이 있다고 했다.
이동섭 기자 hardout@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