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이마 부위 약 5cm 길이 상처…기내 응급처치

비행기 탑승 전 30대 여성 B 씨와 말다툼을 벌인 A 씨는 탑승 후 기내 앞좌석에 앉아 있던 B 씨 머리를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폭행을 당한 B 씨는 이마 부위에 약 5㎝ 길이의 상처를 입어 기내에 탑승 중이던 의료진에게 응급처치를 받았다.
조사 결과 A 씨는 범행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승무원들은 사건 직후 A 씨를 B 씨와 분리 조치했으며 이후 항공기가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와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승구 기자 win9@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