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컷오프 예방·부적격자 공천 배제·낙하산 공천 방지·클린 공천 실시 등 공약

정 대표는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의 동력을 확보하여 성장의 마중물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하는 선거”라며 “압승을 해야만 내란 동조 세력을 심판하고, 다시는 대한민국에서 비상계엄 내란이라는 꿈조차 꿀 수 없게 만들 수 있도록 이번 6월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장 민주적인 공천이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를 만든다’는 믿음으로 다음의 ‘4무 공천’을 계속 강조하고 있다”며 “첫째, 억울한 컷오프가 없도록 하겠다. 둘째, 도덕적 결함이 있는 부적격자를 철저히 걸러내겠다. 셋째, 공정성을 해치는 낙하산 공천은 결코 없을 것이다. 넷째, 어떠한 부정부패도 용납하지 않는 클린 공천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4무 공천을 위해서 ‘암행어사 감시단’도 지금 가동하고 있고 ‘공천 신문고 제도’도 지금 가동하고 있다”며 “부정부패가 없는 공천, 부정한 공천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이번 공천에서 확실하게 그 고리를 끊어 내겠다”고 부연했다.
정 대표는 “우리 당은 4월 20일까지 모든 후보의 공천을 마무리하겠다”며 “후보자들이 현장에서 충분히 뛸 수 있는 시간을 보장해야 하기 때문”이라고도 했다.
이에 대해 “4월 20일까지 공천을 마무리한다면, 제가 기억하고 있는 한 30~40년 동안 가장 빠른 공천이 될 것”이라며 “당원들의 권리가 전면적으로 이번 경선 과정에도 보장되는, 예전에는 그 예를 찾아볼 수 없는 당원 주권이 최대한 신장된 공천, 경선 과정이 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공천 잡음 없는 선거, 민주당사 앞에서 부정한 공천이라고, 낙하산 공천이라고 항의 시위가 없는 공천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당원의 뜻이 오롯이 반영되는 상향식 공천을 통해 계파정치를 해체하고 부정부패의 소지를 원천 차단할 것이며, 현재 가동 중인 공천 신문고와 클린 선거 암행어사단을 통해 단 한 사람의 억울함도 발생하지 않도록 경선 전 과정을 면밀히 살필 것”이라고 했다.
박찬웅 기자 roone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