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넥센히어로즈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의 온라인 공식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7일에 벌어지는 한국프로야구 두산-LG, 넥센-KIA, 한화-NC, 롯데-삼성전 등 4경기 8개 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41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이중 야구팬들은 넥센(52.11%), 삼성(50.86%), NC(41.59%)가 다득점 상위 3개팀이 될거라고 꼽았다. 반면 상위권 팀과 맞붙는 KIA와 롯데는 각각 21.77%와 28.76%를 득표해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도 넥센(17.98%)과 삼성(15.68%), NC(14.94%)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랭킹 스트레이트 게임에서는 선두권 세 팀인 넥센, 삼성, NC가 다득점을 올릴 것으로 나타났다”며 “당일 선발투수 및 맞대결 전적, 각 팀의 분위기나 최근 득점 흐름 등 꼼꼼한 분석을 한다면 적중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랭킹41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오는 27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야구토토 랭킹을 비롯한 다양한 야구토토 게임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