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해운대그랜드호텔이 부산시티투어 버스와 연계한 시티투어 패키지를 선보인다.
부산의 매력을 한 걸음에 느낄 수 있는 이번 시티투어 패키지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선보이며 2가지 상품 타입으로 만날 수 있다.
우선 A타입은 디럭스룸 1박 기준 시내전망 15만원, 바다전망 18만원으로 시티투어 버스 탑승권 2매, 아메리카노 커피 테이크아웃 2잔, CGV 영화관람권 2매가 포함된다.
B타입은 A타입에 티파니 뷔페레스토랑의 조식 2인이 포함되며, 시내전망 19만원, 바다전망 22만원이다. (금요일, 토요일, 공휴 전일 5만원 추가 / 세금, 봉사료 별도)
한편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겐 공통 특전사항으로 식음료 영업장 10% 할인과 멤버사우나 50%, 대수영장 50% 할인,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20%, 동부렌트카 50% 할인의 혜택이 주어진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