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회계 5천447억원 특별회계 633억원
분야별로는 사회복지분야가 1천582억원(29.04%), 해양수산 1천95억원(20.10%), 환경 302억원(5.54%), 국토 및 지역개발 363억원(6.66%), 일반공공행정 257억원(5.05%), 문화 및 관광 250억원(4.58%), 수송 및 교통분야 216억원(3.97%) 순이다.
사업별로는 국민기초수급자 생계급여 181억원, 기초연금 520억원, 보육료지원 175억원, 도시 가로망 및 소방도로개설사업 30억원,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사업 26억원, 하천정비사업 192억원 등이다.
세입은 자체 수입이 510억원으로 올해보다 75억원이 늘어났다. 지방교부세 2천411억원, 국.도비 보조금 2천210억원, 재정보전금 118억원, 보전수입 198억원 등 의존수입은 4천739억원이다.
김생기시장은 “서민 일자리 창출과 민생안정,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며 “효율적이고 건전한 예산 운용으로 일자리와 민생 등 민선 6기 시정 5대 정책과제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