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실내 공간과 근사한 전경으로 삼척에서 화제
[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자연이 선물한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며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강원도 삼척.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장호항은 깊고 푸른 동해 바다의 근사한 전경과 싱싱하고 맛 좋은 해산물로 사시사철 여행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대한민국의 대표 여행지다.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유의 시간을 누리고 싶은 이들이라면 지금 당장 삼척 장호항으로 발걸음을 옮겨보자.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에 자리한 ‘나들이펜션’은 삼척을 찾은 여행자들의 휴식처가 되어주고 있는 공간이다. 깔끔하고 편안한 실내공간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고객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주인장의 변함없는 친절함에 반해 거듭 이곳을 찾는 이들도 적지 않다는 후문이다.
총 11개의 객실로 이루어진 이 펜션은 최대 8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객실을 갖추고 있어 친구와 연인, 가족 단위의 여행객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다.
텔레비전과 냉장고, 에어컨 등의 전자기기가 마련돼 있으며 취향에 따라 온돌방과 침대방 중에 선택할 수 있어 편리함을 더한다.
또한 각종 취사 시설 및 주방 기구들이 준비돼 있어 언제든 원하는 때에 음식을 조리할 수 있다.
동시에 많은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 공간은 삼척 대표 펜션으로 꼽히는 이 곳의 대표적인 자랑거리 중 하나다.
펜션 앞마당에 자유롭게 주차할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옥상에 따로 마련된 바베큐 장에서 일행들과 바베큐 파티를 즐길 수 있음은 물론이다.
튼튼한 지붕이 설치돼 있기 때문에 날씨와 상관없이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편리함을 더한다.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외부 전경과 객실 내부 사진을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으며 예약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함께 얻을 수 있다. 교통편에 대해서도 안내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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