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국내 최초 유기농 아이스크림 ‘떼르드글라스오가닉’과 유기농 카카오가 함유된 ‘떼글이초콜릿’을 제조 및 유통하고 있는 ㈜나린코퍼레이션(대표 박연)은 설을 맞이해 ‘황금보자기’ 설선물세트 5종을 출시했다.
오는 1월 20일까지 온라인 공식쇼핑몰 떼르드글라스오가닉과 스토어팜을 통해 유기농 아이스크림 또는 떼글이초콜릿 설선물세트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고급보자기 포장은 물론 배송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떼르드글라스는 건강과 깨끗함을 추구하는 브랜드 특색과 걸맞게 유기농 농산물, 유기농 과일, 유기농 우유를 원료로 인공첨가물이 포함되지 않은 순수 유기농 아이스크림, 유기농 설탕과 유기농 카카오버터가 함유된 초콜릿을 판매하고 있다.
유기농 아이스크림 ‘떼르드글라스오가닉’은 초코, 바닐라, 망고요거트, 스트로베리, 블루베리요거트, 카라멜 등 컵아이스크림 6종과 초코, 밀크, 감귤, 인절미 등 아이스크림 바 4종이 있으며 다양한 구성의 세트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떼글이초콜릿은 식물성유지를 배제하고 유럽으로부터 전수받은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급초콜릿의 맛을 그대로 표현한 롤리팝 형태의 초콜릿이다. 특히 실존하는 떼르드글라스의 마스코트 보스턴테리어 ‘떼글이’를 모델로 한 강아지 캐릭터 디자인은 시중에서 파는 초콜릿과의 차별점이다.
박연 대표는 “정유년 설을 맞아 푸짐한 구성의 건강 디저트 선물세트를 한시 판매한다. 무료로 제공하는 고급스러운 보자기선물포장은 지속되는 경기불황에 소비자들의 얇아진 지갑 사정을 고려해 기획한 이벤트”라며 “비용부담이 많거나 흔한 선물이 지겹다면 실속과 건강까지 생각한 떼르드글라스 설선물세트를 고려해보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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