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패션 브랜드 ‘아이올리’가 타임리스 브랜드인 ‘메종드매긴’을 론칭하며 최고급 소재와 높은 봉제 퀄리티로 가치 소비에 걸 맞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메종드매긴은 ‘젊은 감각의 럭셔리’와 ‘유니크하지만 공감할 수 있음’, ‘고급스럽지만 과시하지 않음’ 등을 특징으로 하는 타임리스 브랜드다. 이 브랜드는 기존에 품질이 다소 뒤처지는 ‘SPA’브랜드에 피로감을 느낀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 유니크한 디자인,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리지널리티와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현대적 감각의 ‘코스모폴리탄’을 위한 젊은 럭셔리 브랜드를 목표로 하는 만큼 누구나 쉽게 매칭할 수 있는 ‘메종드매긴’만의 스타일을 제안할 계획이다.
메종드매긴은 론칭 초기, 대표 아이템으로 부드러운 촉감의 퓨어코튼과 100%실크를 활용한 블라우스, 활용도 높은 코트를 선보이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해당 브랜드의 의류 제품과 코디해 활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액세서리, 유티크패턴의 실크스카프, 착화감 좋은 슈즈라인을 함께 구성할 예정이다.
아이올리 관계자는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믹스해 데일리웨어로 입기도 좋고 새로운 느낌을 주기에도 좋을 것”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에 한 번 사면 오래 입을 수 있는 고퀄리티 제품만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메종드매긴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경기점, 센텀점과 현대백화점 무역점, 울산점, 중동점, 판교점, 롯데백화점 본점, 일산점, 광복점, 광주점, 인천점, 영등포점에 입점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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