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셔츠, 린넨 재킷 등의 다양한 린넨 제품들이 트렌디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여성브랜드 ‘임블리’는 트렌드에 발맞춰 여름을 겨냥한 린넨 셔츠인 ‘링클프리미엄 린넨100셔츠’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해 품절대란을 일으킬 정도로 퀄리티를 인정 받은 임블리의 린넨 셔츠 2017년 버전으로 청량감은 더하고 핏은 자연스럽게 해 더욱 고급스럽게 스타일링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임블리 관계자는 “임블리의 링클프리미엄 린넨100셔츠는 린넨 특유의 까칠한 느낌을 줄이고 좀 더 쾌적하고 산뜻한 착용감을 위해 특수 워싱기법을 사용해 부드럽게 제작했으며 자연 그대로에서 시간을 두고 말리는 방식인 쿨드라이 기법을 사용해 자연스러운 워싱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이어 “많은 고객들이 만족하는 임블리만의 다양한 컬러를 출시했기 때문에 취향대로 골라 입기 좋고 데님, 스커트, 슬랙스 등 어떤 하의에도 멋스럽게 매칭할 수 있어 올 여름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임블리의 링클프리미엄 린넨100셔츠는 화이트, 핑크, 베이지, 그린, 옐로우, 네이비 등 총 6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자세한 사항은 임블리 공식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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