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설악에서 고객들이 플라잉폭스를 이용하는 모습.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에서 운영하는 한화리조트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말까지 다양한 할인 이벤트와 패키지를 준비했다.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는 호수 위를 가로지르는 짜릿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플라잉폭스’와 설악산을 배경으로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파티보트 ‘튜브스터’를 주중 25%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주중에는 ‘가족 피자 만들기 체험’도 마련했다. 설악 워터피아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장병, 경찰, 국가유공자 본인 포함 동반 4인까지 최대 51%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운대 티볼리는 투숙객을 대상으로 모이면 모일수록 더 할인을 받을 수 있는 ‘The more 이벤트’를 마련했다. 사우나 1인 이용 시 할인율 30%, 2인 40%, 3인 이상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한화리조트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양한 패키지를 출시했다.
객실과 조식뷔페(2인)가 포함된 주중(일~목) 패키지를 쏘라노 13만2,000원, 해운대 15만8,000원, 용인 13만9,000원, 대천 파로스 13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투숙기간 내 지리산, 평창을 제외한 전국 리조트에서는 국군장병 및 국가유공자에 한해 사우나를 무료(2인)로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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