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 7. 사진 제공= 스트트버스폰
[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네이버 버스폰 공동구매 카페 스트트버스폰이 갤럭시노트7 리퍼폰 (갤럭시노트FE) 출시를 대비해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갤럭시s7, lg g6, 아이폰6s 등을 대상으로 번호이동 특가 알림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22일 전했다. .
스트트버스폰 관계자는 “갤럭시노트7 리퍼폰 출시가 다음달이 유력한 만큼 사전예약 무료 알림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원활한 재고 수급과 다양한 사은품 혜택을 출시에 대비해 준비하고 있다”면서 “갤럭시노트7 리퍼폰 가격은 기존 출고가 대비 20만원~30만원가량 저렴할 것으로 예상되며 발화의 주원인이던 배터리 용량은 3500mAh에서 3200mAh로 줄고 안드로이드가 기본 탑재되는 것을 제외하면 모든 사양은 동일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아이폰6, 6플러스의 경우 출시 15개월이 넘어 지원금 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아 공시지원금과 대리점 추가지원금을 더해 최저 할부원금 0원부터 구매 가능하여 회원들의 많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스트트버스폰은 고가의 사은품을 희망하지 않는 회원들을 위해 번호이동 특가 무료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알림 서비스 신청 시 시중 대비 최소 30만원부터 최대 40만원 가량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알림 서비스로 진행되는 공동구매를 현금완납으로 매월 할부 원금과 이자가 발생하지 않아 매월 통신료만 납부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스트트버스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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