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H엔터테인먼트의 첫 프로듀싱 걸그룹이 오는 4월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사진=MNH엔터테인먼트 제공
청하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4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5인조 신인 걸그룹 론칭을 알리는 커밍 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 속 5명의 멤버는 아직 얼굴이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몽환적인 분위기 속 롱 원피스를 입은 그들의 정체에 대해 벌써부터 기대감과 호기심이 모이고 있다.
MNH엔터테인먼트는 청하를 ‘글로벌 K팝 솔로퀸’으로 키워낸 소속사로 유명세를 떨친 바 있다. 그런만큼 이번 MNH의 첫 프로듀싱 걸그룹에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될 수밖에 없어 보인다.
MNH 관계자는 “신인 걸그룹 멤버들은 4월 출격을 목표로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는 화려한 무대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MNH는 추후 정식 팀명 및 멤버들의 프로필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