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미사일 공격 후 대국민 연설 전망 나왔지만 백악관 당국자발로 연설 없을 것이라고 보도
미국 CNN은 7일(현지시간) 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2019년 6월 경기도 오산공군기지를 통해 한국에 입국하고 있는 모습. 사진=임준선 기자
이날 이란이 이라크 미군기지에 미사일 공격을 한 것과 관련해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을 진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CNN도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대응책을 논의하고 있으며 대국민 연설 준비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CNN은 백악관 당국자 발로 연설이 없을 것이라고 다시 보도했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