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내로 19-20시즌 잔여 일정 운영 방식 발표 예정
사진=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공식 페이스북
EPL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위기 대처 방안에 대해 EPL, EFL,, PFA, LMA 총 4개의 단체가 대표자 회의를 가졌다고 발표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회의에서는 잔여 일정 진행 문제 뿐만 아니라 구단들의 재정적 어려움을 유발하고 있는 선수단 임금 지급 이슈 역시 논의 된것으로 알려졌다.
EPL 측은 “아직까지 확정된 것은 없으며 이번 주말 내로 리그 재개를 포함한 주요 안건에 관한 해결책을 내놓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형돈 객원기자 rlagudehs94@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