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30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오천만의 메뉴'는 이조갈비찜 편으로 꾸며졌다.
조개도, 갈비도 찜 하나로 두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가 있으니 바로 '조갈찜'이다.
담백한 조개찜과 매콤한 갈비찜을 번갈아 먹다보면 어느새 바닥을 보인다고.
또 마무리도 빠질 수 없다. 시원하게 우러난 조개육수에는 칼국수를, 매콤한 갈비찜 양념에는 볶음밥으로 변신한다.
이어 소개한 곳은 갈비 3대 천왕이 총집결한 갈삼그릴구이다.
잘 구워진 양갈비, 돼지 뼈등심, 우대갈비는 특제 소스에 폭 찍어 한입 넣으면 육즙이 입안을 가득 채운다.
소갈비는 최고의 맛을 위해 손질과 칼집을 거쳐 비법 양념에 넣어 숙성 과정을 거친다.
최상의 맛을 위해 각각 다르게 숙성한 갈비들은 고온에서 초벌해 육즙을 가둔다고 한다.
한편 '여행본능, 섬'에서 우도, 소쿠리섬'을 찾았으며 리얼 맛집'에서는 바다 히어로 어벤장 편으로 꾸며졌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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