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제15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에 출전할 신사 팀과 숙녀 팀의 면면이 모습을 드러냈다. 5일 한국기원 2층대회장에서 열린 예선 결승에서 양 팀 7명이 예선을 통과했다.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15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 예선결승 전경. 팀당 8명씩 선발하는 예선에는 만 40세 이상(1981년 이전 출생)의 시니어 남자기사 66명과 여자기사 52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사진=사이버오로 제공신사팀은 차민수 최규병 김동면 안조영 한종진 김승준 서무상이 예선을 통과했고 유창혁 이창호 최명훈이 랭킹 시드를 받았다.
숙녀팀은 최정 오유진 김채영이 랭킹 시드를 받은 가운데 오정아 유주현 김윤영 조혜연 강다정 이영주 박지은이 예선을 통과했다. 다만 신사 팀의 백성호-김수장, 숙녀 팀의 조승아-최동은 예선 결승전은 연기됐다. 후원사 시드 1명씩은 미정이다. 팀당 12명이 연승전으로 펼치는 본선은 오는 26일부터 시작된다.
지지옥션배의 생각 시간은 30분이며 이후 40초 초읽기 5회가 주어진다. 우승팀은 상금 1억 2000만 원을 독식하며 3연승 200만 원, 그 후 1승 추가 시마다 100만 원씩 연승상금이 더해진다. 지난 14년간 승부에선 숙녀팀이 8승 6패로 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