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들이 지난 7일 경기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대선 후보 정책 언팩쇼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추미애 이재명 정세균 이낙연 김두관 최문순 양승조 박용진 후보. 사진=국회사진취재단민주당 선관위는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경선 예비후보 8명 중 6명을 가려내는 예비경선(컷오프) 결과를 발표했다. 후보별 순위와 득표율은 따로 공개하지 않았다.
대선 본경선에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정세균 전 국무총리, 이낙연 전 대표, 박용진 의원, 김두관 의원이 진출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탈락했다.
민주당은 일반 국민 여론조사와 권리당원 여론조사를 50%씩 합산해 본경선 진출자를 결정했다. 여론조사는 지난 9일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사흘간 진행됐다.
민주당은 오는 9월 5일 서울에서 본경선 투표를 실시하고, 이날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10일 결선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